인쇄 기사스크랩 [제583호]2008-10-24 11:19

오감이 즐거운 내나라 여행

롯데관광, 웰빙 국내 여행상품

롯데관광개발이 오감이 즐거운 국내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은 경주 불국사 모습.
몇 년 전부터 ‘친환경’과 ‘웰빙’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이는 여행업계도 예외가 아니어서 웰빙상품이 서서히 여행시장의 주류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이에 롯데관광개발(대표 유동수)은 ‘[웰빙기행]역사와 문화의 서남해안권 완전정복 3박4일’ 국내여행상품을 출시, 적극적인 판매에 나섰다.

이 상품은 충남 보은 속리산에서부터 서남해안을 거쳐 경북 경주까지 3박4일의 일정으로 볼거리, 먹을거리, 잠자리 등 모든 요소를 충족시키는 웰빙상품이다.

속리산 법주사, 국내 최대의 허브농장 상수 허브랜드, 전주 한옥마을, 담양 죽녹원, 보성 차밭, 순천만 갈대밭, 천상의 화원 외도, 부산 해운대, 경주 불국사 등 한 번에 여행하기 힘든 서남해안권을 나흘 동안 편안하고 알차게 관광할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각 지방 고유의 제철 특식으로만 구성된 웰빙 식단 또한 자랑거리. 성인병에 효과가 있는 속리산 더덕구이와 담양의 떡갈비와 대통밥, 광양의 매실한우불고기, 거제도의 별미 멍게 비빔밥과 부산 회정식 등은 웰빙여행의 맛을 더하기에 충분하다.

매주 토요일 출발하는 이 상품은 전 일정 버스로 이동하며 전주, 광양, 부산에서 각 1박씩 특급 호텔에서 숙박한다. 상품가격은 성인 56만6천원부터이며 소아는 45만7천원부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lottetour.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1577-3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