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G 선정, 9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여행사’

백현 롯데관광개발 부사장이 지난 9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 19회 ‘TTG 트래블 어워드(TTG Travel Awards)’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대표 여행사’로 선정된 후 헤르메스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관광은 9년 연속, 대표 여행사로 선정되며 여행사로써 세계적인 입지를 다지게 됐다.

TTG(Travel Trade Gazette)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관광 관련 전문지로 ‘TTG 트래블 어워드’는 아ㆍ태 지역 관광 관련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관광업계의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꼽힌다.

백현 부사장은 “9년 연속 대표 여행사로 선정된 것에 자부심과 함께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한국 여행 산업의 발전을 위해 크루즈여행, 고품격 LT 클래식, 개별 자유여행 등 고객의 기호에 맞는 차별화 되고 전문화된 여행상품을 개발해 나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