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여행사 최고의 ‘하이스트 브랜드’ 선정

모두투어네크워크(사장 홍성근)가 최고의 여행사 브랜드로 선정됐다. 모두투어는 브랜드스톡이 주최하는 ‘2008 올해의 하이스트 브랜드’에 여행사 부문 1위에 뽑히는 쾌거를 달성했다.

‘하이스트브랜드’란 브랜드 가치 평가 전문회사인 브랜드스톡이 조사·평가하는 행사로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브랜드 관리를 통해 누적이 아닌 당 해 년도에 가장 두각을 나타낸 브랜드를 선정·발표하는 브랜드경영 성과 인증제도이다.

이번 조사에서 모두투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차별화된 이미지로 브랜드 가치를 높인 점과 상표 선호도 및 구입 가능성, 추천도 등 신뢰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한 점 등을 인정받아 후한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트렌드 선도력과 차별성, 접근성 등을 포함한 혁신성 부문에서 23점을 기록하며 6개 여행사 중 1위를 차지, 2008년 모두투어가 펼친 공격적인 마케팅이 좋은 결과를 얻었다는 점을 입증했다.

홍성근 사장은 “브랜드 가치는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중요한 회사 자원으로 여행 부문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된 것에 감사와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이번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보다 혁신적이고 신뢰도 높은 브랜드 강화와 전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 조사는 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 산하 B&B마케팅연구센터와 공동 개발한 KHBI(Korea Highest Brand Index)모델을 바탕으로 혁신성과 신뢰성 평가를 중심으로 지난 5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