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스타, 새로운 역사를 세우다!
팬스타 드림호가 1천항차를 맞아 지난 10일 드림호 선내에서 기념식을 열고 앞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
팬스타는 부산-오사카 항로를 안정화 시킨 이래, 주말 크루즈를 시작하여 크루즈 대중화에 기여해왔으며, 팬스타 써니호의 투입으로 데일리 서비스를 실현, 화물특급운송서비스인 ‘PUE(PANSTAR ULTRA EXPRESS)’의 디딤돌로 성장했다. 또 최근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크루즈 선인 팬스타 허니호를 도입하는 등 거침없는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팬스타 한 관계자는 “1천 항차 동안 약 79만5천명이라는 많은 탑승객이 팬스타 크루즈 훼리를 이용했다”면서 “이번 대기록을 팬스타의 새로운 비전을 세우는 특별한 계기로 삼아 대한민국의 튼실한 훼리 및 크루즈 선사에서 만족하지 않고 더욱 사랑받는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2)775-6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