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82호]2008-10-17 11:32

하나투어, 포항사무소 설립

지역 밀착 서비스 펼칠 것

왼쪽부터 황현식 사원, 김민정 사원, 이문진 과장, 최경득 대리.

하나투어(대표 권희석)는 지난 9일, 포항사무소 설립 기념식을 가졌다.

포항사무소는 기존 울산지사에서 독립하여 향후 포항, 경주, 영덕지역의 대리점을 관할하게 된다.

하나투어는 포항사무소 설립을 통해 해당지역 대리점에 보다 세분화되고 집중된 관리 및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지역에 최적화 된 영업 활동을 전개하고 향후 감포, 영덕, 울진 등 동해안 지역까지 영업권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문진 하나투어 포항사무소 과장은 “지역 영업의 활성화 및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포항사무소를 설립하게 됐다”며 “폭 넓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하나투어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밀착된 영업을 펼쳐, 포항과 경주 지역 영업의 기동성 향상과 고객 만족을 동시에 추구할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