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9주년 기념 홍보 효과 두 배
오케이투어는 대리점 대상 영화 시사회 이벤트를 개최했다. |
오케이투어는 이날 좌석을 배포하는 자리에 명함 응모함을 만들어 시사회 참석자중 3명을 선정,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병행했다.
명함이벤트의 행운은 아가타여행사 이영경, 오션스타투어 강민아 과장, 바나바여행사 조용길 대표가 당첨됐으며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이 각 담당영업사원을 통해 전달됐다.
오케이투어 측 관계자는 “설문조사를 통해 약 한 달 전부터, 대리점에서 보고 싶어 하는 영화를 선정하고 시사회를 진행한만큼 성공적인 시사회가 될 수 있었다”면서 “영화의 높은 인기와 함께 시사회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는 등 홍보효과가 두 배는 된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케이투어는 오는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제27회 시사회를 다시 기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