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81호]2008-10-10 16:25

모두투어, 전국지점장 워크숍 개최

정보 및 전략 공유 통한 영업 극대화 모색

지난 6일 오전 남산 유스호스텔에서 모두투어 경영진과
 전국 지점장 4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약 4시간여에
 걸친 워크숍을 진행했다.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홍성근)가 지난 6일 남산 유스호스텔에서 ‘2008년 (주)모두투어네트워크 전국지점장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우종웅 모두투어 회장, 홍성근 사장, 홍기정 부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전국에서 올라온 지점장까지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내외적으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서로의 새로운 정보와 영업 전략을 공유하는 한편 효율적인 회사 운영과 수익 창출을 위한 다양한 방법 등을 모색했다.

우종웅 회장은 “어렵게 모인 40여명의 임원 및 지점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본사 차원에서 각 지점의 지점장들에게 보다 많은 권한과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욱 강력한 리더의 모습과 노력을 통해 변화와 혁신을 일궈 달라”는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워크숍은 홍성근 사장의 인사말을 필두로 손호권 상무의 2008년 하반기 회사 정책 상황 보고가 이어졌으며, 강남 이정보 차장과 종로 최영진 차장 등 6명의 지점장의 영업 현황과 앞으로의 개선 방안에 대한 발표가 더해졌다.

모두투어 측은 “이번 워크숍은 전국의 지점장이 한자리에 모인 최초의 행사로써 급변하는 여행업계의 환경 속에 새로운 지향점과 전략을 찾을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는 총평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