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80호]2008-10-03 15:50

하나투어, 제 2회 ‘하나킹’ 시상식 가져

“창의적 아이디어와 열정을 지원합니다”

하나투어(대표 권희석)가 지난 1일 본사 6층
대강의실에서 ‘하나킹’ 시상식을 진행했다.
하나투어(대표 권희석)가 지난 1일 본사 6층 대강의실에서 ‘하나킹’ 시상식을 진행했다.

지난 2/4분기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된 ‘하나킹’ 제도는 분기별로 시행되는 휴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열정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고 새로운 도전과 변화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실시함으로써 즐거운 기업문화를 창조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시상 부문은 분기별 실적평가로 진행되는 영업부분과 상품기획서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상품기획 부문으로 나뉘며, 대리점사업본부 6명과 해외사업본부 8명의 전문가 등 총 14명의 심사위원이 구성되어 진행됐다. 특히 상품기획 부문은 하나투어 전 직원과 전문판매점 대상으로 각 기획서의 독창성과 상품성 및 수익성을 중점으로 공정한 심사를 위해 무기명 심사로 이뤄졌다.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은 상품부문 수상자는 ▲하나 기획상-정기윤 홍보팀 과장 ▲하나 아이디어상-김지숙 영남일본팀 사원, 배성미 부산지사 사원 ▲하나 루키상-김희은 영남중국팀 사원, 박신애 광화문2팀 사원 등이다. 영업부문 수상자는 ▲베스트 소팀상-중부3팀, 강남1팀, 대구2팀, 전주3팀 ▲베스트 세일즈상-유신식 중부3팀 사원 ▲베스트 루키상-박상현 중부2팀 사원 ▲베스트 하나투어카드상-정찬대 서부1팀 사원 등이다.

하나 기획상을 수상한 정기윤 홍보실 과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조금만 생각해 보면 우리 주변에 여행상품을 활성화하고 개발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많이 있다. 더 많은 직원들이 하나킹 제도에 참여해 우수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성영재 지식경영팀 과장은 “두 번째로 진행되는 하나킹에 직원들의 응모가 늘어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하나킹 제도를 통해 단순히 직원포상에만 그치지 않고, 직원들에게는 노하우 공유를 통해 전문성을 키우고 회사에는 모객 및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