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78호]2008-09-19 09:27

샹그릴라 라사리아 리조트 명성 재확인

‘콘데나스 트래블러’ 선정 2008 세계 최고 호텔 55위 차지

샹그릴라 라사리아 리조트가 여행 전문지 ‘콘데나스 트래블러’가 선정한 2008 세계 최고 호텔 아시아 부분에서 7위를 차지했다.
샹그릴라 라사리아 리조트가 영국의 여행 전문지 ‘콘데나스 트래블러’가 선정한 2008 세계 최고 호텔 부분에서 아시아 부문 7위를 차지하며 그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번 평가는 콘데나스 트래블러의 전 세계 3만명 독자를 대상으로 전세계의 여행지, 호텔, 항공사, 공항, 스파 등 여행에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시설 및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해 골든 리스트를 선정한 것. 샹그릴라 라사리아 리조트는 환경, 실내 장식, 아동 관련 서비스, 친환경성, 레스토랑, 레저시설, 입지, 호텔 서비스 등 호텔이 제공하는 모든 분야에서 100점 만점에 총 89.30점을 기록, TOP100분야에서 55위를 차지했다.

특히 전세계의 여행지, 호텔, 항공사, 공항, 스파 등 조사의 대상이 된 모든 분야를 아울러 긍정적인 점수를 받은 만큼 세계적인 호텔로써 공인 인증을 받음 셈.

샹그릴라 라사리아 리조트 관계자는 “라사리아 리조트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아름다운 환경 및 샹그릴라의 검증된 서비스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며 “올해 프리미엄 객실로 이루어진 오션윙을 오픈하면서 다시한번 세계적인 호텔로 인정 받았다”고 말했다.

더불어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인 ‘콘데나스 트래블러’에서 세계 최고 호텔 55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 및 시설 제공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민은혜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