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5곳을 한번에”
인도중부권 팸투어단이 지난달 28일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
이번 팸투어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인도 중부 지역의 세계문화유산 5곳을 널리 알려 인도관광을 촉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여행사 직원과 기자들로 구성된 팸투어단은 지난달 28일 팸투어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인도관광청 측은 ▲델리의 ‘꾸뜹 미나르’ ▲아그라의 ‘타지마할‘ ▲마드야 프라데시주의 ‘카주라호 기념물군’ ▲산치의 ‘불교기념물군’ ▲빔베트카의 ‘바위그늘 유적’ 등을 한국여행업계에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여행사들이 인도 중부권 여행 상품을 개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펀 인도관광청은 오는 5일부터 열리는 부산국제관광전에 참여, 인도 전통무용 ‘까따깔리’와 ‘바라따나뜨앙’을 선보일 예정이 이 행사에는 만모한 사다나 인도정부관광청 동아시아사무국장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