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착 영업 및 인지도 제고 총력

오케이투어가 지난 13일 오케이투어 일산지사에서 경기북부지역의 여행사들이 연합하여 만든 ‘여행사연합회<이하 연합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성근 오케이투어 사업본부장 및 주요 임원, 경기북부 여행사 연합회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사가 ▲비ㆍ성수기 항공블록 공유 ▲여행상품 공동 기획 및 판매 ▲공동마케팅 ▲연합사 전용 발권카운터 제공 등에 대해 최대한 협력하는 것. 오케이투어는 이를 통해 연합회가 중심이 된 수요 예상지역의 밀착 영업과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한편 여행사연합회는 신도시 개발에 따른 인구 증가로 매출증가가 예상되는 경기 북북 지역에 관한 정보 공유 및 활발한 영업활동을 목적으로 구성됐다. 그라티아여행사를 간사로 지정하고 있으며 길벗여행사, 거북여행사, 아이앤지여행사, 파주여행사 등이 정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이 외에도 전국 단위 정/준회원사 등의 연합사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추가 회원사를 모집 중이다.

사진=오케이투어가 경기북부 지역의 여행사연합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 이성근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