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75호]2008-08-29 11:33

모두투어, 서비스 품질 인정받아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 4회 연속 획득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홍성근)가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에서 주관한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4회 연속 획득했다.

모두투어는 지난 2002년 첫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후 지속적으로 선정돼 왔으며, 여행업계에서는 최다 인증을 받은 업체가 됐다.

모두투어는 ▲경영진이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대 고객 서비스 가치창출에 적극적인 점 ▲고객과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업계 최고 수준의 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는 점 ▲우리사주대상 우수기업선정 노동부장관상 수상(2006년), 남대문 세무서상 수상(07년 3월), 지배구조 우수기업 선정(07년 6월), IR우수상 수상(07년 11월) 등으로 나타나는 윤리경영 및 투명경영 ▲팀 별 서비스 관리, 이용고객설문 및 피드백, 고객요구사항 실시간·주기적 수집 및 분석 등 서비스 품질 관리를 위한 프로세스 개발 및 운영에 적극적인 점 등을 인정받아 우수한 성적으로 인증기준을 통과했다.

이번 인증유효기간은 3년(이전에는 2년)으로 오는 2011년 8월까지이다.

홍성근 사장은 “서비스가 생명인 여행업계에서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최다 인증’이라는 타이틀을 달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소비자들에게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공인 받은 뜻 깊은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인증을 계기로 직원들의 서비스품질 의식을 다시 한번 제고하고, 앞으로도 여행선도기업에 맞는 최고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은 우수한 품질혁신시스템을 구축해 고객에게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유일한 정부인증제도다. 2001년 서비스표준화와 함께 도입해 현제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에서 주관하고 있다.

사진=모두투어가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에서 주관한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4회 연속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