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75호]2008-08-29 11:05

에어캐나다, 뉴요커를 유혹하다!

뉴욕자유여행상품, 꾸준한 인기

에어캐나다(AC) 한국지점이 지난 2007년 선보인 뉴욕 자유 여행 상품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AC 뉴욕 자유여행상품은 뉴욕 왕복 항공권, 호텔 1박, 뉴욕 시내 투어를 포함하며 숙박 연장은 물론 워싱턴, 나이아가라 등 인접 도시로의 상품 또한 추가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8만9천만원만 추가하면 경유지인 밴쿠버 체류가 가능하기 때문에 캐나다 서부의 관문인 밴쿠버와 빅토리아 등도 함께 둘러 볼 수 있어 경제적이다. 1인 이상 출발 가능하며, 가격은 1백50만원부터. 9월 구매자 중 선착순 50명에게는 ‘Just Go 뉴욕’ 책자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관계자는 “AC는 캐나다 제일의 항공사로 알려져 있지만, 미국 여행 시 고려하는 우선 항공사로도 꼽히고 있다”며 “이는 AC가 미국 주요 70여 도시까지 편리한 연결 노선을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까다로운 미국 입국 심사를 캐나다에서 미리 받을 수 있어 그 절차가 비교적 간편하고 빠르다는 장점 때문인 것같다”고 전했다.

한편 에어캐나다로 여행이 가능한 주요 미국 목적지와 판매가는 아래와 같다. 판매가는 연중 시즌 구분 없이 동일하며, 11가지 이상 다양한 판매가격이 출시돼 있어 고객의 맞춤 요금 선택이 가능하다. 항공권 예약 및 구매 문의는 에어캐나다 한국지점(02-3788-0100)또는 웹사이트(www.aircanada.co.kr)에서 가능하다.

▲뉴욕자유여행상품

목적지

판매가

로스엔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포틀랜드

72만원부터

라스베가스, 샌디에고

77만원부터

뉴욕

97만원부터

워싱턴, 보스톤, 피츠버그, 디트로이트, 시카고

1백2만원부터

마이애미, 아틀란타, 인디애나폴리스, 세인트루이스

1백12만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