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75호]2008-08-29 10:49

포시즌스, 기자간담회 개최

“한국허니무너들을 향한 손짓”

지난 22일 남산 하얏트에서 열린 포시즌스호텔 앤 리조트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각 지역의 포시즌스 현지담당자가 방한했다.
포시즌스호텔 앤 리조트가 각 지역의 포시즌스 호텔을 소개하고 최근 동향을 전하기 위한 기자간담회를 지난 22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개최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는 수잔 데빈스 (Susan Davins) 포시즌스 호텔 앤 리조트 아시아 태평양 지역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사를 비롯해 한국시장에 관심을 갖고 있는 7개의 포시즌스호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계 32개국에 위치하고 있는 포시즌스 호텔 앤 리조트 78개와 함께 최근 오픈한 호텔과 오픈 예정인 호텔들이 함께 소개됐다.

최근 오픈한 지역은 인도 뭄바이, 플로랭스, 이스탄불 등이며 오픈 예정인 지역은 보라보라, 모리셔스, 세이셀, 상해, 항주 등이다.

수잔 데빈스 이사는 “세계 각국의 포시즌스호텔 앤 리조트의 한국허니무너들의 수요를 높이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세계 각지에 자리한 포시즌스 호텔 앤 리조트에서 최고의 시설 및 서비스를 맛보며 달콤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불어 “세계화된 여행과 비즈니스 및 레저를 즐기기 위한 수요가 점차 증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포시즌스 또한 더욱 다양한 지역에 많은 호텔 및 리조트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가한 호텔은 ▲포시즌스 리조트 발리 ▲포시즌스 호텔 방콕 ▲포시즌시 리조트 치앙마이 ▲포시즌스 리조트 코사무이 ▲포시즌스 텐트캠프 골든 트라이앵글 ▲포시즌스 리조트 라나이 ▲포시즌스 호텔 카이로 등이다.

민은혜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