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75호]2008-08-29 10:25

프랑스관광청, 자문위원단 위촉

프랑스를 알리는 새로운 얼굴

사진 왼쪽부터 홍기정 모두투어 부사장, 필립 바르비에리
전 프랑스관광청장, 카트린 샤브리에 프랑스관광청 아시아 담당자,
 이성복 청와대 비서관, 에르베 물랭 프랑스관광청장,
정혜원 프랑스관광청 실장.
프랑스관광청 한국사무소는 지난 22일 인사동 민가다현에서 프랑스 관광 자문 위원단 위촉 행사를 가졌다. 관광청은 현재 자문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홍기정 모두투어네트워크 부사장, 이성복 청와대 비서관, 그리고 다니엘 메이란 블루벨 코리아 사장 등을 위원단으로 재임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에르베 물랭(Herv MOULIN) 신임 프랑스관광청장ㆍ 필립 바르비에리(Philippe BARBIERI) 전 프랑스관광청장ㆍAIR FRANCE 지점장이 참석했으며 특별히 프랑스관광청 본사에서 아시아 시장 담당자인 카트린 샤브리에(Cathrine CHABRIER)씨가 자리를 함께했다. 이들은 자문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홍기정 부사장과 이성복 청와대 비서관이 참석해 각각 임명장을 전달 받았다.

프랑스관광청은 전 세계 35개의 사무소를 통해 자문 위원단을 임명하여 프랑스 관광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년에 한 번씩 파리에서 관광부 장관이 참석하는 회의를 진행하는데 올해는 지난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파리에서 전 세계 자문위원들의 회의가 열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