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12일까지 분야별로

14개분야 유공자 대상

서울시는 2008년도 서울시 문화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서울시는 매년 문화예술 각 분야에서 공적이 뛰어난 시민 및 단체를 발굴하여 ‘서울시 문화상’을 시상하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에도 관광을 비롯한 14개 분야에서 대상자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관광분야의 경우 관광업, 호텔업, 관광요식업 등에서 공적이 있는 후보자 1명에게 상패와 메달을 시상하게 된다.

수상 자격은 관광분야 공적이 현저한 자로써 수상 후보자 추천 공고일 현재까지 서울시에 계속하여 거주하고 있는 시민 또는 소재하고 있는 단체로 제출서류는 공적서 1부 및 사진 5매, 기타 공적 심사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증빙자료를 오는 9월12일까지 서울시 문화정책과에 제출하면 된다.

다만 KATA(한국일반여행업협회)의 경우는 추천 의뢰가 들어오면 오는 9월8일까지 접수는 받아 서울시에 추천을 할 계획이다.

서울시 문화상 심사 및 발표는 오는 11~12월중에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