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74호]2008-08-22 10:04

“레젼드, 아시아 크루즈의 역사를 쓰다!”

로얄캐리비안, 레전드호 일정 선봬

로얄캐리비안 인터내셔널이 한국 크루즈 시장에 대한 성공 노하우를 갖고 있는 레젼드호 아시아 일정을 새롭게 선보인다.

레젼드호는 정통 미국 선사인 로얄캐리비안의 크루즈선으로 선상에서 암벽타기, 미니 골프 코스, 수영장, 웨스트엔드 스타일 공연 등을 골고루 즐길 수 있다.

알찬 일정과 가까운 거리(싱가포르, 상해 출발) 그리고 고급 서비스가 강점인 레젼드호의 아시아 일정은 한국 크루즈 고객들이 크루즈 여행에 보다 가깝게 다가서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레젼드호는 2008년 12월부터 2009년 2월까지 아시아 지역을 운항할 예정이다. 싱가포르 모항의 16항차, 상해 모항의 5항차로 3박부터 14박까지 다양한 일정이 마련돼 있다. 더불어 오는 2010년부터 아시아를 연중 운항할 계획으로 강력한 마케팅과 프로모션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얄캐리비안 측은 “아시아 시장은 크루즈 시장에서도 갓 발견된 보물로 여겨지며 오는 2010년에는 아시아 지역의 탑승객 수가 1백5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세계 3대 선사 중 하나인 로얄캐리비안 인터내셔널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부산을 모항으로 진행된 총 6항차 동안 2천6백여명, 99% 모객률로 성공을 거두며 한국 크루즈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고 자부했다.

문의 02)737-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