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70호]2008-07-16 17:21

“뉴질랜드 어디든 10만원 싸게”

엔투어, 뉴질랜드 기획전 마련

엔투어(대표 강찬식)는 오는 8월31일까지 뉴질랜드 전 여행상품을 1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투에서 마련한 뉴질랜드 여행상품은 ‘엔조이 오클랜드 6일’과 ‘키위 NZ 남북섬 신자유여행 17일’ 등을 포함해 총 7개이다.

모든 이벤트 상품은 에어뉴질랜드를 이용하며 가격은 1백5만원부터.

‘키위 NZ 남북섬 신자유여행 17일’ 상품의 경우 오클랜드, 타우포,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 퀸스타운, 더니든 등의 지역을 여행하는 일정이며 가격은 2백8만원부터이다. 남북섬 연결 페리이용권, 전 일정 버스이용료, 크라이스트처치-오클랜드 구간 항공권, 해외여행자보험 등은 상품가격에 포함되지만 각종 항공세금, 식사비, 뉴질랜드 출국세 25뉴질랜드달러 등은 개별 부담해야 한다.

강민구 뉴질랜드 담당사원은 “이번 이벤트를 이용해 뉴질랜드 교통, 경제, 문화의 중심지인 오클랜드 및 눈부신 자연과 아름다운 교회를 볼 수 있는 크라이스트처치 등을 저렴한 가격에 여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엔투어 홈페이지(www.ntou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775-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