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69호]2008-07-11 17:36

여행박사, 나고야 자유여행 상품출시

“잠을 잊은 신데렐라와 함께 춤을”

캡션은 이곳에...
여행박사(대표 신창연)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나고야 전세기를 이용, 출발이 확실한 3박 4일 나고야 자유여행상품(7월 27일 한정)을 내놓았다.

이 상품은 밤 12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예약하는 고객 전원에게 전체 상품금액의 5%를 할인 해주며 자유여행고객에게는 3만5천원 상당의 긴테츠레일패스 5일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일정은 여행 첫 날 인천에서 오후 4시에 출발, 오후 6시에 나고야 공항에 도착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오사카, 교토, 고베 등에서 자유롭게 관광을 즐기다 마지막 날 오후 22:20분에 나고야 공항에서 출국, 다음날 오전 0:2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포함내역으로는 인천-나고야 일본항공 왕복 항공권(전세기로 기내식이 제공되지 않음) 및 오사카 숙박 3박(민박, 다인실), 긴테츠레일패스 5일권 등이며 공항세(12만8천원), 여행자 보험(4천7백30원) 등은 불포함이다.

단 숙박 교체 시에는 6만원~12만원 사이의 추가요금 이 발생할 수 있다. 상품 가격은 39만9천원.

상품을 기획한 서규호 여행박사 팀장은 “여행기간 마지막 12시 이전에는 파티에 온 신데렐라와 같이 여행의 낭만을 즐긴 후, 자정이 지나면 다시금 일상으로 돌아온다는 점이 이 여행의 특징”이라며 “여름 성수기에 낭만적인 철도를 교통수단으로 나고야와 오사카지방을 싹쓸이하며 다녀 올 수 있는 절호의 여행찬스” 라고 설명했다.

문의 070)7017-2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