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69호]2008-07-11 17:31

오스타트래블, 한여름에 즐기는 스키

뉴질랜드 스키상품 출시

와나카 카드로나 전경.
뉴질랜드의 유명 스키장들이 6월말부터 일제히 개장하고 있는 가운데, 오스타트래블이 뉴질랜드 스키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뉴질랜드 남섬 퀸스타운은 유명 스키장이 밀집돼 있어 한 곳에 머물며 각기 다른 스키장을 만끽 할 수 있는 보더들의 천국이다.

상품은 8박9일 일정으로, 오는 25일 대한항공을 이용해 출발하는 상품가격은 2백79만원이며 8월15일 출발하는 상품은 2백69만원이다. 상기 요금에는 5일 동안 이용이 가능한 리트프권이 포함돼 있다.

상기 두 날짜 외 도쿄를 경유하는 항공편을 이용하는 상품은 2백19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오스타트래블 홈페이지(www.austar.co.kr)에서 자세한 일정은 물론 각 스키장 별 스노우 리포트, 실시간 스노우 캠 등도 볼 수 있다.

오스타트래블관계자는 “크게 오른 유류할증료와 Tax, 프리 리프트권, 스키셔틀 등이 모두 상품가에 포함되고 취사 가능한 ‘3성급’ 호텔을 사용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추가요금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이번 상품의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Winter 2008 시즌 운영 기간은 코로넷 피크(Coronet Peak)는 6월23일부터 10월 초까지, 리마커블스(Remarkables)는 6월30일에서 10월 초, 카드로나(Cardrona)는 6월27일에서 10월 12일, 트래블 콘(Treble Cone)은 6일30일에서 10월5일, 마운트 헛(Mt Hutt)은 6월 14일에서 10월 초까지이다.

문의 02)318-2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