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69호]2008-07-11 17:23

자유투어, 내몽고 전세기 상품 출시

몽고에서 즐기는 체험 가득 여행

캠프파이어, 전통 씨름 관람, 승마 등 다양한 체험이
가득한 자유투어의 내몽고 상품이 출시됐다.
자유투어(대표 방광식)는 한 여름에도 선선한 날씨 속에서 시원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는 ‘[내몽고전세기] 호화호특/고비사막/대초원/하수하이 5, 6일’을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인류 4대 문명의 탄생지 중 하나인 황하강을 바라보는 것으로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되며 장엄한 고비사막에서 지프차로 이동, 낙타타기, 모래썰매 타기 등의 체험관광을 즐길 수 있다.

끝없이 펼쳐진 거건다라 대초원에서의 승마체험은 물론 몽골의 문화를 체험하는 전통 기마쇼 및 전통 씨름 관람, 원에서의 캠프파이어, 몽골 전통 가무쇼 감상 등의 다양한 일정은 내몽고 상품만의 특징.

또한 몽골 전통 요리인 허르헉과 양고기 샤브샤브, 한식, 삼겹살 등이 특식으로 제공된다.

5일과 6일 일정의 이 상품은 7월과 8월, 2달간 인천에서 호화호특까지 대한항공 직항편 전세기가 운항되어 2시간 30분이라는 비교적 짧은 비행시간으로 다녀올 수 있다.

상품에는 왕복항공권, 숙식, 각국 공항세, 전쟁보험료, 유류할증료, 관광진흥기금, 여행자 보험 등이 포함되며 중국 단체비자 비용, 가이드 및 기사, 발마사지 팁은 포함되지 않는다. 오는 22일부터 매주 화요일(5일 일정)과 금요일(6일 일정)에 출발하며, 상품가격은 5일 출발은 59만9천원부터, 6일 출발은 69만9천원부터다.

문의 02)3455-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