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69호]2008-07-11 15:49

세계투어, 신상품 크라비/팡아베이 4일 상품 출시

태국의 새얼굴 ‘크라비’

태국 팡아베이 지역의 모습.
세계투어(대표 전춘섭, 박종찬)가 올여름 여름휴가를 타깃으로 태국 크라비 상품을 선보였다. 태국은 한국과 가까우면서 천혜의 자연 조건을 갖추고 있어 매년 많은 휴양객들이 태국으로 몰리고 있다. 휴가 시즌이 되면 태국의 유명 휴양지는 전세계에서 모인 관광객들로 북적여 조용한 휴식은 기대하기 어렵다. 그러나 크라비는 아직 인지도가 높지 않아 자유로운 분위기속에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더욱이 크라비 지역은 팡아베이와 가까워 크라비와 팡아베이 두 지역을 동시에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관광객에게 더 많은 만족을 줄 수 있다.

‘크라비/팡아베이 4일’ 상품은 스카이스타항공(XT)을 이용해 이동하며 ‘인천-푸껫-크라비-푸껫-팡아만-푸껫-인천’ 일정으로 구성됐다. 상품가는 84만9천원부터이며 상품가에는 호텔, 차량, 식사, 팡아베이 관광, 이슬람식 해선요리, 타이난 뷔폐, 크라비 홍섬관광 등이 포함돼 있으며 가이드 및 기사팁(일인당 $30), 개인여행비용은 불포함이다.

세계투어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으로 올해 여름 한국 관광객을 유혹하는 크라비는 아름다운 비경과 북적되지 않는 여유로운 휴식으로 심신의 피로를 풀어 줄 것”이라며 “아직 휴가를 계획하지 않았다면 아름다운 자연속의 편안한 휴식과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크라비/팡아베이 4일 상품을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문의 02)6900-9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