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수준의 항공 서비스, 인정 받아
아시아나항공 윤영두부사장(사진 맨 좌측)이 서울 리츠칼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08년 한국서비스대상’ 종합상부문 대상을 수상한 후 최갑홍 한국표준협회장 (사진 좌측에서 세 번째)및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서비스 대상은 한국표준협회가 우리나라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전반에 서비스 품질혁신 활동을 전개하여 서비스 품질 수준이 탁월한 기업 및 기관, 단체, 개인을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상이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부사장은 “자사의 서비스가 국내외 평가기관으로부터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것은 기내업그레이드 등 아낌없는 투자와 기내 매직서비스 및 차밍서비스 같은 창의적인 콘텐츠 개발, 그리고 자체적인 서비스 평가와 그 분석결과를 피드백하는 고객만족시스템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