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81호]2006-10-20 00:00

란항공, 2006년 하반기 팸투어 개최
대표적인 명소 및 산 체험의 장 열어 란항공이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여행사 중남미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11박12일의 일정으로 중남미 스터디 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하반기 스터디 투어에는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페루를 관광 하는 일정으로 단순한 관광 패턴에서 벗어나 대표적인 관광 명소와 더불어 색다른 체험의 장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투어에서는 와인의 본고장 칠레 산티아고의 와이너리를 방문하여 넓은 포도밭과 와인 제조과정, 와인 저장 창고 등을 견학했으며 란항공 팩 상품으로 추가 된 페루의 티티카카 호수를 방문 하는 등 다채로운 경험의 기회가 제공됐다. 란항공 관계자는 “중남미 지역 활성화의 일환으로 매년 2차례의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터디 투어가 가지는 동기에 큰 의미를 부여해 중남미 관광 대중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에는 디자유투어, 롯데관광, SK투어비스, 나스항공, 현대드림투어, KRT, 투어마트, 어메이징아메리카 등이 참여했다. 문의: 02)775-8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