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64호]2008-06-06 14:04

세계투어, ‘국내 최고 골프전문여행사’ 목표

세계투어가 후원하고 있는 윤슬아 선수 (사진 제공=KLPGA)
활발한 스포츠마케팅 전개

세계투어(대표 전춘섭, 박종찬)가 KLPGA 프로골퍼 후원을 통해 스포츠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한 KLPGA프로골퍼 후원 사업은 올해로 2주년을 맞이했으며 2007년 3월 KLPGA 프로골퍼 윤수정 선수를 기점으로 시작된 후원 사업은 같은 해 7월 윤슬아 선수, 올해 김보미 선수까지 이어져 총 3명으로 후원 규모를 넓혔다.

세계투어는 각 후원선수들에게 대회 참가 지원비와 성적 보너스 등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으며 프로 선수들이 연습에 충실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현재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윤슬아 선수는 2005년 19살 때 KLPGA에 입성해 지난해 KB국민은행 STAR TOUR 3차 대회에서 3위로 입상했으며 올해에는 스포츠서울-김영주골프여자오픈대회에서 5위, 최근 태영배 제 22회 한국여자오픈골프대회에서 3위에 오르며 2008년 5월 현재 상금랭킹 9위, 투어포인트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세계투어는 선수후원 외에도 2005년 하나은행과 제휴해 골프관광상품권을 출시했고, 한국 필리핀 아마추어 골프대회, 한국 프로씨름단 부활을 기원하는 자선 골프대회, 백혈병-소아암 환자 돕기 자선 골프대회 등을 개최해 골프사업에 많은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프로골프선수 후원을 기반으로 ‘국내 최고 골프전문여행사’의 목표를 세운 세계투어는 지속적인 국내 골프유망주를 발굴, 스포츠 스타 육성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문의 02)6900-9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