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64호]2008-06-06 13:57

KRT, 북해도 전세기 상품 출시

‘러브레터 인 삿포로’

KRT가 KE 훗가이도 전세기 상품 ‘러브레터 인 삿포로’를 출시했다.
KRT(대표 김원영)의 개별여행 브랜드인 투어클릭이 ‘러브레터 인 삿포로(Love letter in Sapporo)’를 출시하고 여름시장을 공략한다.

‘러브레터 인 삿포로’는 대한항공 북해도 전세기를 이용한 자유여행 상품이며 가족과 연인들에게 알맞은 여행을 선사한다. 이 상품은 영화 러브레터 등의 촬영지인 북해도의 중심도시 삿포로와 오타루, 그리고 노보리베츠의 온천 등 청정지역을 여행하는 일정으로 북해도 특유의 미각과 청정자연, 영화 속 장면을 떠올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오는 7월 21,25,29일과 8월 2,6,10,14일 총 7회 출발하며 상품가격은 삿포로 3박4일 일정 기준으로 89만9천원부터 시작된다. 또한 일본 대표 온천지 중 하나인 노보리베츠 온천 호텔 이용을 원할시 10만원을 추가하면 1박 투숙이 가능하다. 상품가에는 호텔료와 유류할증료 및 공항세, 해외여행보험이 포함돼 있으며 중·석식 및 관광지 입장료, 교통비 및 개인경비는 불포함이다.

권기정 KRT 온라인 기획팀장은 “여름에 떠나는 일본 여행상품가격은 보통 1백20만원부터 시작되는데 반해 이번 상품은 저렴하고 자유롭게 떠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이번 전세기 상품을 통해 북해도 지역의 아름다운 경치를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tc.krt.co.kr)또는 전화 상담으로 확인 가능하다. 문의 02)2124-5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