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63호]2008-05-30 18:01

에어캐나다 한국 지점, 웹 체크인 서비스 개시

“기다릴 필요 없어요!”

에어캐나다가 웹체크인 서비스를 실시,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에어캐나다(AC) 한국지점이 지난 21일 웹 체크인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에 따라 향후 AC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공항에서 체크인을 위해 기다릴 필요 없이 사무실이나 집에서 홈페이지(www.aircanada.co.kr)를 이용, 보다 편리한 체크인과 탑승권 출력이 가능하다.

예약된 각 항공편은 출발 24시간 전부터 웹 체크인을 이용할 수 있으며 연결 항공편 체크인도 가능하다. 단 출발 2시간 전까지 웹 체크인을 완료해야 한다.

웹 체크인시 사전 좌석 배정은 물론 예약상에 입력돼 있는 여행객의 여권 정보나 마일리지 카드 정보 또한 확인할 수 있으며, 미 입력 확인 시 개인이 원하는 카드 번호를 입력할 수도 있다.

또 업그레이드 쿠폰 소지 승객의 경우 예약 비행편의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 업그레이드 신청도 할 수 있다.

웹 체크인 시 필요한 내용은 항공권 구매에 사용한 신용 카드 또는 예약 시에 입력한 에어로플랜 번호, 에어캐나다 예약번호 중 1가지. 웹 체크인 완료 후 출력한 탑승권은 출발 당일 인천 공항 K6 카운터에서 정규 탑승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더불어 위탁 수하물은 비행기 출발 1시간 30분전까지 인천 공항 에어캐나다 지정 카운터에서 수속 하면 된다.

문의 02)3788-0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