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63호]2008-05-30 17:21

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사장, 일사일촌 봉사활동 펼쳐
모내기철 맞아 강원도 홍천군 방문

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모내기철을 맞아 임직원 60여명과 함께 지난 24일, 일사일촌을 맺어온 강원도 홍천군 외삼포 2리를 방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강 사장은 이날 임직원들과 함께 외삼포 2리에 사료 3백포를 전달하고 모내기, 옥수수 및 고구마심기 등 다양한 농촌봉사활동을 했으며, 주민들과 간담회를 진행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006년 7월 6일 ‘1사 1촌’을 맺은 후 7번째 실시되는 봉사활동으로 지금까지 총 2백9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외삼포 지역의 특산물인 ‘발아현미’를 홍보하기 위해 사내식당에서도 매주 금요일 발아현미의 날을 지정하여 현미밥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내 사이버 장터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