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고 여유롭게 즐기는 허니문
뉴질랜드 오클랜드 선착장. |
반영은 해외영업부 대리는 “처음 자유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공항과 호텔과의 이동이다.
공항에 도착했을 때 여행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들은 대부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기 때문에 자유여행을 꺼려한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뉴질랜드 남·북섬 7일 상품은 ‘공항-호텔’간 무료 픽업서비스를 제공해 여행객들이 어려움 없이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허니무너들은 이번 상품을 이용해 문화의 도시 오클랜드와 품위 있는 여왕의 도시 퀸스타운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으며, 상품가에 밀포드 사운드 투어가 포함돼 있어 피오르드 랜드 및 폭포, 물개, 돌고래 등을 보며 로맨틱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세계로여행사는 오는 9월부터 12월 말까지 떠나는 허니무너들을 대상으로 7월15일까지 예약하는 사람에 한해 조기예약 3가지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한 커플당 여행비용 20만원을 지원하며 단 한 번의 허니문을 위해 60페이지 분량의 허니문 책자 ‘트래블 잡지’와 고급 여행용 가방을 선물한다.
상품가는 2백39만원부터 이며 출발일에 따라 상품가가 달라진다. 상품가에는 전 구간 항공권과 각종 항공텍스 및 유류할증료, 호텔(조식 포함), 여행지도 및 여행책자, 해외여행보험 등이 포함돼 있으며 뉴질랜드 현지 공항세(N$25)와 중·석식 및 개인 여행비용은 불포함.
이외에도 직항을 원하는 허니무너들을 위해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상품도 구성했다. 상품가는 2백75만원부터이며 모든 일정과 서비스는 동일하나 공항-호텔간 이동은 불포함이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egyero.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02)3482-5775.
김현경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