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63호]2008-05-30 11:29

세계투어, 아프리카 5개국 완전 일주 15일

거침없이 달리는 대초원 여행

케냐의 마사이마라 초원.
세계투어(대표 전춘섭, 박종찬)가 광활한 대륙을 거침없이 달리는 ‘아프리카 5개국 완전 일주 15일’ 상품을 선보였다.

아프리카 여행은 ‘위험하다’, ‘비싸다’라는 통념으로 선뜻 떠날 수 없는 여행지였으나 세계투어가 선보인 이번 상품에서는 아프리카 5개국을 저렴하고 안전하게 돌아볼 수 있다.

상품은 ‘남아공-케냐(나이로비/나꾸르/마사이마라)-남아공(요하네스버그)-잠비아-짐바브웨(빅토리아)- 보츠와나(쵸베국립공원)-남아공(케이프타운, 선시티, 프레토리아)’일정으로 여행기간 내 다양한 지역을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케냐 3대 국립공원인 나꾸르, 암보셀리, 마사이마라 국립공원을 방문하며 잡베지강에서 선셋 크루즈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쵸베 국립공원 보트 사파리 관광, 사피리 켓츠 쇼 관람, 커스텐보쉬 식물원 관광 등이 포함돼 있으며 야마쵸마, 대빵야끼, 보마식, 랍스터, 타조케밥 등 현지에서 다섯 번의 특식이 제공된다.

상품가는 4백99만원부터이며 오는 31일부터 7월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출발 가능하다. 상품가에는 항공료와 유류할증료, 항공Tax, 식사, 일정표 상의 표기된 관광지 입장료, 해외여행보험 등이 포함돼 있으며 각종 팁과 각국 비자피(총 US$310)는 불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