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62호]2008-05-23 11:05

롯데관광, 신규 취항 노선 신상품 출시

다양한 상품 경제적으로 선택

프랑스의 상징 에펠탑.
롯데관광개발(대표 유동수)은 오는 6월부터 유럽으로 가는 하늘길이 더욱 다양해짐에 따라 신규 취항 노선 여행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더불어 6월1일 대한항공의 뮌헨 직항 취항과 6월3일 핀란드 국영 항공사인 핀에어의 헬싱키 취항을 기념해 예약 선착순으로 동반자 할인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항공의 뮌헨 취항으로 새롭게 선보인 ‘서유럽 5개국 8박 10일’ 상품은 프랑스로 시작해 뮌헨으로 끝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독일의 뮌헨,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의 로마, 베니스는 기본이며, 아름다운 설산 스위스 샤모니의 에귀디미디와 세계에서 5번째로 작은 국가이자 가장 오래된 공화국 산 마리노 공화국, 슬로우 시티를 표방하는 암석위의 중세 도시 이탈리아 오르비에토 등을 관광한다. 6월5일부터 매주 목요일 출발할 예정이며 가격은 3백69만원부터이다.(팁 불포함) 6월 출발에 한하여 선착순 10명에게 30만원 할인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또한 롯데관광개발은 핀에어의 신규 취항을 기념해 ‘서유럽 4개국 8박 10일’ 상품도 선보였다.

핀에어는 헬싱키를 경유하지만 타 도시를 경유할 때보다도 비행시간이 짧고, 한국인 승무원도 탑승하고 있어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다. 런던, 파리, 로마, 베니스, 폼페이 관광은 기본. 프랑스의 한적한 농촌마을 이브아르마을을 둘러보고, 스위스의 샤모니-몽블랑 구간은 몽블랑 익스프레스를 탑승하여 절경의 파노라마 감상할 수 있다. 이 상품은 6월4일 이후 매주 수요일 출발예정이며 가격은 3백49만원부터(팁 불포함). 신규 취항 기념으로 6월4일, 11일, 18일에 한해 동반자 1백만원 할인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이외에도 신규 취항노선을 이용한 서유럽, 동유럽, 지중해 등의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lottetour.com)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1577-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