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감성이 담긴 가이드북 탄생” 2006 스위스 프렌즈인 조한선의 스위스 화보집이 발간됐다. 스위스정부관광청(소장 김지인)은 지난 5월 조한선의 스위스 여행을 바탕으로 화보집을 겸한 스위스 가이드북을 발행했다. 가이드북은 조한선이 가장 즐거워했던 여행지를 중심으로 소개되며, 모델 출신의 연기자답게 스위스의 다채로운 면모에 꼭 맞는 분위기를 연출해 내, 스위스의 숨겨진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이번 가이드북의 테마는 ‘당신만을 위한 스위스’로 지역별 동선 중심의 여행지 정보를 자세하게 다루고 있으며, 조한선의 트래블 팁에서는 각 도시별 특성에 맞는 여행 감상법과 트래블 포인트로 개성과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번 화보집은 스위스센터를 비롯한 주요 여행사를 통해 배포될 예정이며, 곧 스위스정부관광청 홈페이지(www.MySwitzerland.co.kr)에서도 다운로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