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58호]2008-04-25 18:01

만리장성에서 ‘하나투어’를 외치다!

하나투어, 4월 2일부터 9박 10일간 신입사원 중국연수 진행

중국 연수중인 하나투어 신입사원들.
하나투어(사장 권희석)는 지난 4월 2일부터 9박 10일간 2008년 상반기 신입사원 해외연수를 중국 북경에서 실시했다.

하나투어의 신입사원 중국연수는 2005년부터 매년 해외에서 한 달간 진행되는 신입사원 연수의 한 과정이다. 해외 연수를 통해 신입사원의 글로벌 마인드 고취와 도전정신 함양, 글로벌 인재 육성 등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하나투어 측은 “여행 산업은 타 업종보다 직원들의 글로벌 마인드가 가장 우선시 되는 산업인 탓에 여러 문화에 대한 이해와 습득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 참가자들은 만리장성 및 다양한 중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현지 체험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고객 감동을 위한 서비스와 매너 교육 등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하나투어의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기존의 획일적인 해외연수에서 벗어나 교육생이 직접 참여하는 적극적 현지 체험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신입사원 중국연수에 참가한 27기 양승혁 기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번 중국 연수를 통해 하나투어의 글로벌 역량과 고객 감동 서비스를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국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신입사원은 현재 하나투어의 조직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2주간의 현장 실무 체험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