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58호]2008-04-25 15:40

“홍콩 최고 인기 관광지 ‘피크’가 온다”

홍콩만의 문화 체험할 수 있는 베스트 목적지

홍콩 인기 관광지 빅토리아 피크.
홍콩관광진흥청 한국지사(지사장 권용집)가 홍콩 ‘빅토리아 피크(The Peak)'의 다양한 즐길 거리를 소개한다.

‘피크'는 홍콩의 인기 관광지 가운데 하나로 홍콩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방문 통계에서 매년 1위를 차지할 만큼 재미가 가득한 곳이라고 관광청은 전했다.

피크는 홍콩의 멋진 전경을 감상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쇼핑과 식도락 등의 재미도 함께하며 무엇보다 홍콩만의 독특한 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전 세계 유명 인사들을 밀랍인형으로 만날 수 있는 ‘마담투소(Madame Tussauds)'와 홍콩의 아름다운 경관을 바라볼 수 있는 ‘더 피크 타워(The Peak Tower)'를 비롯해 ‘피크 우체국(The Peak Post Office)', ‘스카이 테라스(Sky Terrace)', ‘더 피크 갤러리(The Peak Galleria)' ,‘사자 정자(The Lion View Point Pavilion)' 등 수 많은 장소와 상점들이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마운트 어스틴 거리(Mount Austin Road)'와 ‘피크 서클(The Peak Circle Walk)'에서 산책을 즐기며 홍콩의 대 자연을 경험 할 수 있다.

한편 5월 31일까지 피크를 방문하는 관광객은 피크 현지의 안내책자 속의 쿠폰을 사용해 피크의 레스토랑 및 상점을 이용할 경우 혜택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