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58호]2008-04-25 15:39

“타이완에서 널 기다릴게”

타이완 교통부 관광국에서 제작한 타이완 홍보 드라마 ‘여기서 널 기다릴게'가 방영돼 타이완의 아름다운 자연과 수려한 경관이 한국 안방극장에 전달되고 있다고 타이완관광청 서울사무소 측은 전했다.

타이완 관광국에서 24억 달러를 투자해 제작한 이번 드라마는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MBC every1 채널을 통해 방영중이며 한 번에 2부가 연속된다.

이번 드라마는 관광국에서 직접 선정한 대만 7대 경관 ▲타이베이 101 ▲태로각 국가 공원 ▲일월담 ▲아리산 ▲고궁 ▲가오슝 ▲아이허 ▲컨딩 등을 배경으로 타이완 관광 홍보대사인 F4의 주유민, 주효천이 고교동창생으로 등장해 열연을 펼쳤다.

청소년의 우정과 사랑을 담은 이번 드라마는 13주 동안 총 26부가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