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관광청, <혹스베이 런트립> 프로젝트 선보여
2026 아식스 런어웨이 혹스베이 마라톤 참가… 와인 산지에서 즐기는 6박 8일 러닝 여정
뉴질랜드 관광청은 국내 최대 여행 커뮤니티 미디어 ‘여행에 미치다’와 협업해 2026년 5월 뉴질랜드 북섬 혹스베이에서 열리는 ‘2026 아식스 런어웨이 혹스베이 마라톤(ASICS Runaway Hawke’s Bay Marathon)’을 중심으로 한 러닝 여행 프로젝트 ‘뉴질랜드 런트립’을 선보인다.
아르데코 투어_ⓒHawkes Bay
이번 프로젝트는 마라톤 참가를 넘어, 달리기를 통해 뉴질랜드의 자연과 지역 문화를 경험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로 선발된 3명(풀·하프·10km 코스별 각 1명)은 5월 11일부터 18일까지 6박 8일간 뉴질랜드를 방문해 혹스베이 마라톤에 출전하고, 와이너리와 지역 명소를 포함한 일정을 함께 체험하게 된다.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한국-뉴질랜드 왕복 항공권과 혹스베이 마라톤 참가권, 현지 체류 일정이 제공된다.
테 마타 피크에서의 트래킹_ⓒ뉴질랜드관광청
여행에 미치다는 지난 2월 27일 공식 채널을 통해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으며, 지원은 3월 8일까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여행에 미치다 공식 채널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혹스베이 사이클링 투어_ⓒHawkes Bay
혹스베이, 달리기 이상의 여행지
이번 런트립의 무대가 되는 혹스베이는 뉴질랜드 북섬 동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풍부한 일조량과 온화한 기후 덕분에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와인 산지로 알려져 있다. 완만한 구릉지와 해안선, 포도밭이 어우러진 풍경은 여유롭고 개방적인 분위기를 형성한다.
혹스베이 사이틀링 투어2_ⓒ뉴질랜드관광청
중심 도시 네이피어는 아르데코 건축으로 유명하며,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와 자연 트레일이 잘 조성돼 있어 러닝 전후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기 좋다. 와이너리 투어, 해안 절벽 트레킹, 전망대에서의 일출 감상 등은 혹스베이 체류의 매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경험으로 꼽힌다.
이처럼 혹스베이는 마라톤을 중심으로, 달리기와 휴식, 미식과 자연 체험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여행지다.
혹스베이마라톤_ⓒ뉴질랜드관광청
뉴질랜드, 달리기 좋은 나라
뉴질랜드는 국토 전역이 거대한 아웃도어 무대다. 해안선과 호수, 설산, 원시림, 화산 지형까지 지역마다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지며, 러닝 코스는 단순한 도로가 아니라 여행 루트가 된다.
혹스베이마라톤2_ⓒ뉴질랜드관광청
혹스베이 외에도 퀸스타운의 호수와 설산을 배경으로 한 퀸스타운 국제 마라톤(Queenstown International Marathon), 오클랜드 하버 브리지를 달리는 도시형 레이스인 오클랜드 마라톤(Auckland Marathon), 로토루아 원시림과 숲을 잇는 트레일 러닝인 타라웨라 울트라 트레일(Tarawera Ultra-Trail) 등 다양한 러닝 무대가 마련돼 있다. 각 지역의 자연과 개성이 코스에 그대로 반영되며, 달리기는 곧 여행의 방식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