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58호]2008-04-25 15:06

‘2008 구석구석 맛 탐험대’

관광공사, 홈페이지 통해 접수

관광공사가 오는 28일부터 ‘구석구석 맛 탐험대’를
선발한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와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구석구석 맛 탐험대’를 선발한다. 구석구석 맛 탐험대는 지역 축제, 바다, 가을 소풍 등의 다채로운 주제 아래 숨겨진 우리 맛을 발견하는 프로그램이다.

탐험대는 5월부터 12월까지 매 달 6~7개 팀이 활동할 예정이며, 오는 28일부터 공식 홈페이지(http://delicious. BLUmembers.com)를 통해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구석구석 맛 탐험대' 는 일반인들 누구나 자유롭게 팀을 구성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체험기 작성, 사진, 동영상 촬영에 취미가 있을 경우, 선발 가능성이 높아진다. 탐험대에게는 식비와 숙박비 일부가 지원금으로 제공된다. 오는 5월부터 전국의 우수 축제와 지역 향토음식을 체험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하는 ‘구석구석 맛 탐험대’는 흥미로운 체험 후기로 일반인들에게 우리나라 대표 향토음식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구석구석 맛 탐험대 활동은 한국관광공사와 현대자동차 블루멤버스가 자동차를 이용한 선진적인 자동차 여행문화와 국내관광 활성화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이뤄진 것으로, 탐험대의 활동기는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제작돼 서비스될 예정이다. 문의 02)729-9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