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307호]2026-02-26 10:15

서울시관광협회, 서울시와 관광산업 경쟁력 제고 위한 정책 간담회 개최

서울특별시 규제혁신기획관 관계자들과 간담회 후 기념 사진 촬영.
 
관광업계 현안 종합 건의…실질적 규제 개선 요청
서울시와 관광산업 경쟁력 제고 위한 협력 기반 마련
  
서울특별시관광협회(회장 조태숙)는 지난 2월 24일, 협회 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 규제혁신기획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관광업계 주요 현안과 규제 개선 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준형 서울특별시 규제혁신기획관(국장)을 비롯해 김남욱 규제개선담당관, 이소현 규제개선팀장이 참석했으며, 협회에서는 박형일 사무처장, 편상오 회원사업국장, 석다래 회원지원팀장 등이 함께했다.
 
이번 간담회는 협회가 관광업계를 대표해 현장의 요구를 선제적으로 제안하고자 마련됐다. 협회는 회원사 업권 보호와 권익 증대를 위한 구체적 개선 사항을 설명하고, 관광사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불편 사례와 불합리한 규제 문제를 공유하며 실질적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협회는 관광 현장의 변화 속도를 행정이 함께 따라갈 수 있도록 탄력적인 제도 운영과 업계와의 상시 소통 창구 마련을 공식 제안했다. 아울러 관광산업 특성을 고려한 규제 합리화와 지원 정책 보완의 필요성을 건의하며, 업계 체감도가 높은 개선 과제를 중심으로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서울특별시 규제혁신기획관 관계자들과의 간담회 현장.
 
이에 서울특별시 규제혁신기획실 관계자들은 관광업계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현장의 제안이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관광산업의 현안에 대해 긴밀히 소통해 나가자는 데 공감했다.
이준형 국장은 “앞으로 관광업계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업계 간담회를 마련하고, 업종별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자리를 정례화해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협회가 현장의 의견을 모아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만큼, 제안해 주신 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해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규제혁신 성과를 만들기 위해 서울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조태숙 회장은 “관광산업은 서울 경제와 도시 경쟁력을 견인하는 핵심 산업”이라며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회가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관광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제도 개선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서울특별시관광협회는 앞으로도 서울시와의 정책 협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관광업계의 권익 보호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안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