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와 여행상품, 공동 기획·개발해 나갈 터
오지철 관광공사 사장(오른쪽)과 오카다케 마사시 |
라쿠텐트래블은 약 3천6백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1달 평균 2백만 건 이상의 숙박 예약 실적을 올리고 있는 일본 최대의 온라인 종합여행사이다.
또한 지난 2007년에는 한국으로 약 3만7천명의 개별 관광객을 송객한 바 있으며 한·일교류의 해를 맞은 올해에는 공사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2007년 대비 방한 일본인관광객 50%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사와 라쿠텐트래블은 일본 개별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콘텐츠와 여행상품을 공동 기획 개발하며 IT강국 한국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최근 새롭게 오픈한 한국관광공사 일본어 사이트(http://japanese.visitkorea.or.kr)와 라쿠텐트래블 그룹 전체 사이트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