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와 공동 프로모션, ‘하나투어 커플석’ 마련

사직구장에 마련된 하나투어 커플석.

하나투어(대표이사 사장 권희석)가 롯데 자이언츠와 제휴를 맺고, 2008 프로야구 시즌기간 동안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에 하나투어는 국내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로 경기장 내 브랜드 커플석인 ‘하나투어 커플석’을 연간 운영할 계획. 또한 사직구장에서 치러지는 정규 시즌 경기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병행하여 해외 리조트 여행권을 경품으로 증정할 방침이다.

특히 프로모션 기간 중 하나투어의 10년 연속 해외여행판매 1위를 기념한 ‘하나투어 DAY’를 개최, 2천여명의 고객을 초청하는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한정훈 하나투어 마케팅팀 차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 변함없이 하나투어에 보내준 고객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프로모션”이라며 “향후 보다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하나투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