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AI 기반 서비스 혁신으로 제13회 대한민국 최우수경영대상 수상
지난 12월 22일 열린 제13회 경영학자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이사(오른쪽)가 양희동 한국경영학회 회장(왼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AI 에이전트 '하이(H-AI)' 이용자 100만 목전...고객 경험 혁신 주도
호텔 매핑·환불 자동화 등 내부 시스템 고도화로 업무 효율 획기적 개선
(주)하나투어가 지난 12월 22일 열린 '제13회 경영학자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AI 기반 서비스 혁신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경영학회는 매년 모범적인 경영 활동으로 국민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이 상을 수여한다. 하나투어는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으로 고객 경험(CX)을 혁신하고 여행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하나투어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멀티 AI 에이전트 '하이(H-AI)'는 여행 서비스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는 평이다. 하이는 24시간 실시간 상담, 초개인화 여행상품 추천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연내 이용자 100만 명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하나투어는 내부 업무 환경에도 AI를 적극 도입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호텔 매핑 AI'를 통해 여행상품 등록 시간을 70% 이상 단축하고, 'AI 환불금 캘린더'로 전체 항공권 환불 문의의 40%를 자동화하는 등 업무 생산성을 대폭 개선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하나투어는 최근 'AI 퍼스트 컴퍼니(AI First Company)' 비전을 선포했다. 향후 B2C·B2E·B2B 등 전 사업 영역에 AI 기술을 확대 적용해, 운영 효율과 고객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하나투어가 추구해 온 고객 중심 경영과 AI 기반 서비스 혁신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 고도화를 통해 국내 여행산업의 새로운 미래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