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55호]2008-04-04 11:01

부담 없이 즐기는 5월 해외여행

롯데관광, 가깝고 친숙한 여행 상품 선봬

다가오는 5월은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 등 짧게는 2박3일에서 길게는 3박5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최대의 휴가가 포진해 있다. 누구보다도 황금연휴가 반가운 직장인들은 저마다 계획 세우기에 여념이 없을 터. 롯데관광개발(대표이사 유동수)이 선보이는 황금연휴 해외여행 전세기 상품을 통해 가족ㆍ친구ㆍ연인 등과 함께 가까운 곳으로 떠나보자. 문의=롯데관광 1577-3000/www.lottetour.com



역사ㆍ문화ㆍ자연을 동시에, '대만'

오는 5월 2일과 9일에 출발하며 비행시간이 단 2시간 40분밖에 소요되지 않아 가족 및 친구는 물론 효도관광으로도 적극 추천할만하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대만에서 그들만의 세련된 문화를 느끼고 세계 4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국립고궁박물원'과 현존하는 최고 높이의 빌딩 ‘타이베이 101빌딩 전망대', 야시장 등 놓칠 수 없는 볼거리가 가득하다. ‘대만,화련,야류+온천욕 4일’상품은 특급호텔에서 숙박하며 중화항공 전세기편을 이용한다.

가이드 및 기사팁, 특식 3회, 발 마사지 등을 포함하여 상품 가격은 84만9천원. 일급호텔 에어텔상품은 택스 포함 59만9천원이다.



천혜의 휴양지, '푸껫' 

동남아 휴양지의 대명사인 태국 푸껫. 이 가운데 설명이 필요 없는
‘천혜의 휴양지’ 피피섬 해변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누려보자.
‘알뜰 푸껫 일급리조트 5일’상품은 일급리조트에서 숙박하며
스카이스타항공의 푸껫 직항 전세기편을 이용한다.
코끼리트레킹, 허브사우나와 전통마사지 및 이슬람 해선요리 등의 특식 4회는 기본.
상품 가격은 1백19만9천원이며 오는 5월 2일과 9일에 각각 출발한다.






동양의 하와이 '해남도'

중국 최남단에 위치한 해남도는 연평균 25도의 아열대성 기후로 연중 내내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쾌적한 기온을 자랑한다.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 2대 청정구역인 아룡만은 해변과 하얀 백사장이 그림 같은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해남도 호라이즌리조트 골드카드 3박 4일' 상품은 중국남방항공 전세기편을 이용하며 오는 5월 2일과 9일에 출발한다.

가이드 및 기사팁을 포함한 상품 가격은 1백24만9천원부터로 전 일정 리조트식이 제공되며 마사지 스파인 텔라소토닉 1회도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