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54호]2008-03-28 11:25

모두투어, 각국 봄꽃 여행상품 선봬

춘심(春心)을 만끽하는 봄맞이 여행

일본 하우스텐보스.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홍성근)는 지역별 봄꽃 여행상품을 출시하고 향긋한 춘심(春心)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 여행을 선사한다.

우선 형형색색 벚꽃 천국 일본에서는 벚꽃축제와 함께 튤립축제가 한창이다. 모두투어의 ‘튤립축제 LOHAS 웰빙온천/하우스텐보스 가족여행 3일’은 유럽형 테마파크 ‘하우스텐보스’에서 2백50여종의 튤립을 관람하고 ‘일본의 3大 미인천’이라 불리는 우레시노 온천투어를 즐길 수 있는 특별 상품. 전 일정 고급 호텔에서 숙박하며 야간에 즐길 수 있는 레이저쇼와 불꽃놀이는 여행의 덤이다. 상품 가격은 성인 기준 69만9천원부터.

이와 함께 중국 ‘냑양모란꽃축제+정주 운대산 소림사+용문석굴 4일’은 중국 8대 고도(古都)중의 하나인 낙양에서 모란꽃 축제를 관광할 수 있는 상품으로 축제기간에는 대형 문예공연, 꽃놀이, 사진전 등의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가격은 성인 기준 59만9천원부터.

끝으로 ‘서유럽 5국8일’은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태리, 네덜란드 등을 모두 둘러 볼 수 있는 상품으로 큐켄호프 꽃 축제를 방문하고 세계 3대 박물관인 바티칸, 루브르, 대영박물관 등을 차례로 관람한다. 상품 가격은 성인 기준 2백39만원부터다.

문의 1544-5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