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54호]2008-03-28 11:18

롯데관광, 싱가포르 공동구매 상품 출시

“모이면 모일수록 싸다!”

롯데관광개발(대표이사 유동수)이 모이면 모일수록 가격이 내려가는 싱가포르 공동구매 상품 ‘싱가포르, 조호바루, 바탐 3박 5일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싱가포르의 주요 명소 와 말레이시아의 조호바루, 인도네시아 바탐섬까지 두루 관광하는 일정으로 상품 가격은 59만 9천원부터.

특히 20명 이상 출발 시 1인당 5만원, 40명 이상 출발 시 7만원이 할인되는 탓에 보다 저렴하게 싱가포르를 여행할 수 있다.

일정 중 싱가포르에서는 흥미만점, 새들의 천국인 ‘주롱 새 공원'에서 새쇼와 모노레일 탑승을 즐길 수 있으며 섬 전체가 테마파크인 센토사 섬에서는 케이블카를 타고 아름다운 싱가포르의 전경을 감상한다. 이 밖에도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서는 웅장한 회교사원과 민속춤을 관람하고, 인도네시아 바탐섬에서 원주민 마을, 나고야 타운 등 시내 관광을 체험한다.

국적기를 이용, 첫째 날 오후에 출발하고 여행 마지막 날 새벽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일급 및 특급호텔에서 숙박한다. 현지식 해물 샤브샤브인 ‘스팀보트’와 ‘몽골리안 바비큐’ 같은 현지 특식이 제공되며 가이드 및 기사팁, 인도네시아 도착비자비용, 항만세 등은 불포함 사항. 매주 월ㆍ수요일을 제외한 날에 출발 예정이며 상품 가격은 59만 9천원부터다.

문의 02)2075-3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