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휴가로 인도의 핵심을 즐긴다!

인도의 아그라 타지마할.

이에 와우인디아는 황금연휴 중 금요일 하루만 휴가를 내고 인도의 핵심관광을 즐길 수 있는 ‘[초특가999] 인도 골든트라이앵글 5일' 상품을 출시했다.

인도 골든트라이앵글 5일 상품은 에어인디아를 이용해 인천-델리-아그라-자이푸르-델리-인천 일정으로 진행되며 상품가격은 99만9천원이다.

상품가격에는 왕복항공권과 전 일정 숙박 및 식사는 물론 일정상 표시된 여행지의 입장료, 해외여행보험,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각종 세금 등이 포함돼 있다.

정경찬 와우인디아 과장은 “이번 상품은 단기간의 상품이지만 인도의 핵심 여행지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다"며 “타사와 비슷한 일정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현지 직영 랜드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보통 저렴한 인도 상품의 경우 여행에 중요한 사항들이 불포함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와우인디아는 인도비자비와 팁을 제외하고 모든 사항이 상품가격에 포함돼 있다. 인도의 상징이며 세계문화유산인 타지마할과 자이푸르바람의 궁전을 돌아보는 것은 물론, 인도 전통음료 짜이와 라씨를 맛볼 수 있으며, 인도 대표 음식인 탄두리 치킨 등 현지음식이 제공된다. 또한 암베르성 코끼리 택시나 지프를 탑승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이와 더불어 오는 31일까지 예약자에 한해 조기예약 3만원 할인과 함께 2명이상 예약 시 동반자 2만원 추가할인 등으로 최고 5만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예약 인원 4명이상시 무조건 출발하며 다양한 무료 특전과 노 옵션 여행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와우인디아는 오는 4월부터 남인도와 몰디브를 함께 둘러 볼 수 있는 신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며 7월과 8월 부탄 전세기 운항을 계획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상담 및 홈페이지(www.wowindia.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02)2088-7130.

김현경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