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 지원 지속할 터
발렌타인챔피언십 기간 중 에미레이트항공이 후원한 ‘Longest Drive Competition’ 우승자인 송창열씨가 이상진 EK 한국지사장으로부터 서울-두바이 왕복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을 받고 있다. |
이번 대회의 공식 후원 항공사인 EK는 프로선수와 아마추어선수가 함께 경기를 진행하는 ‘Pro-Am’ 대회 및 가장 멀리 드라이브샷을 날린 아마추어 선수를 뽑는 ‘Longest Drive Competition’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는 평을 받았다.
이상진 EK 한국지사장은 “역동적인 스포츠 행사는 빠르게 성장하는 에미레이트와 가장 잘 어울리는 분야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골프 대회로 성장하게 될 ‘발렌타인챔피언십’의 첫 걸음을 함께 할 수 있어 더없이 좋은 기회였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한 “에미레이트항공은 앞으로도 이번 대회와 같은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를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02)3782-6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