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65호]2025-02-05 09:43

KATA, 회원정책지원국과 회원사업국 2국으로 개편

배영창 회원사업국장.
 
회원정책지원국장에 서대훈, 회원사업국에 배영창 임명
 
한국여행업협회(KATA·회장 이진석)는 2월 1일부로 사무국 조직을 개편했다.

KATA는 기존의 회장과 상근부회장 산하에 사무국을 두고 그 아래 경영지원팀, 외국인·국내여행팀, 해외여행팀, 교육원 등의 체제로 운영돼 왔다.
 
이진석 회장은 관광전문언론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협회를 회원사를 위한 운영에 초점을 맞추고 이를 위해 사무국을 회원정책지원국과 회원사업국으로 개편해 2국 체제로 운영하되 국장 1명은 공개 채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같은 이진석 회장의 의지에 따라 KATA는 2국 체제로 개편하고 회원정책지원국장에 서대훈 사무국장을 임명하고 회원지원팀장에 장화경 부장, 정책지원팀장에 이재희 부장을 임명했다.
 

서대훈 회원정책지원국장.
 
회원사업국장에는 공모를 통해 배영창 전 KATA 사무국장을 임명하고 사업1팀장에 구정환 차장, 사업2팀장에 전현철 차장을 임명했다.
 
이진석 회장은 “KATA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회원사를 위한 협회가 돼야 한다”며 “사무국 체제부터 회원사업국과 회원정책지원국 2국 체제로 운영해 업무 효율을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