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마카오·심천’ 최저가 여행

투어팰리스가 ‘홍콩-마카오-심천’ 에어인디아 최저가 연합 상품을 출시했다.

현재 20여개의 여행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이번 연합상품은 에어인디아를 이용해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한 기존의 연합 상품보다 최고 10만원가량 가격이 저렴하다.

특히 ‘홍콩-마카오-심천 4박5일’ 상품의 경우 3월부터 49만원을 최종 판매가격으로 적용하고 여행사에 5만5천원가량의 수수료가 돌아갈 예정이다.

이번 연합 상품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에 출발하는 ‘홍콩 3박4일’ 상품과 목요일, 금요일에 출발하는 ‘홍콩-마카오-심천 4박5일’ 상품 등으로 구성된다.

‘홍콩/마카오/심천 4박5일’ 상품은 여행일정 중 홍콩의 ‘윙타이신사원’, 마카오의 ‘성바오로 성당’, 심천의 민속촌 등을 둘러보는 시간이 마련돼 있으며 가이드 및 기사 팁을 제외한 모든 비용은 상품가격에 포함된다. 모든 여행일정 동안 특급호텔을 이용하며 쇼핑은 4곳으로 제한한다.

상품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02-730-7060)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창곤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