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49호]2008-02-22 17:18

호주 관광 교역전 2008 개최

오는 28일, 29개 현지 업체 참가

호주정부관광청(지사장 최승원)이 오는 28일 W 호텔에서 서울 호주관광교역전 2008 (Korea Travel Mission 2008)을 개최한다.

이번 교역전은 28개의 호주 현지 업체에서 31명의 관계자들과 국내 여행사 관계자 약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대한항공의 멜버른 신규 취항으로 빅토리아주에서만 12개 업체가 참가한다.

호주관광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셀러와 바이어 1:1 개별 상담은 물론 새로운 정보 제공 및 신상품 개발과 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교역전 당일 저녁에는 호주정부관광청 주최로 서울W호텔에서 갈라 디너가 열릴 예정이며 관광청은 참석자들의 편의를 위해 교통편도 제공한다고 전했다.

한편 호주관광교역전은 호주정부관광청이 2년 마다 개최하는 행사로, 호주와 국내 여행 업계 간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문의 02)399-6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