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49호]2008-02-22 16:47

[롯데관광] 와이너리 투어 상품 출시

‘와이너리와 이색 체험을 동시에!’

롯데관광(대표 유동수)이 ‘시애틀 와이너리 투어 5박 7일 상품’을 새롭게 출시하고 와인 애호가 및 이색테마여행을 즐기고픈 고객층을 집중 공략한다.

캘리포니아와 함께 미국 와인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미 서북부 워싱턴주의 유명 와이너리 9곳을 둘러보며 이색 체험과 시애틀ㆍ포틀랜드 관광까지 두루 즐길 수 있는 이 상품은 보다 의미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영화 속 도시로 유명한 시애틀에서는 1백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퍼블릭마켓’, 시애틀의 상징인 ‘스페이스 니들’ 등을 둘러보며 면세 지역인 포틀랜드에서는 유명 브랜드제품을 좀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롯데관광 측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와인시장만큼 프랑스나 이탈리아 미국 등 와인 산지로 관련 투어를 떠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미국 내 2번째로 많은 생산량을 자랑하는 워싱턴 와인은 지중해와 흡사한 기후와 프랑스 보르도와 비슷한 위도의 환경 탓에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는 최고의 품질로 유명하다”고 설명했다.

오는 3월 4일부터 매주 화ㆍ토요일에 출발 예정이며 시애틀 왕복 대한항공을 이용, 일급호텔에서 숙박한다. 상품 가격은 2백20만원이며 가이드 및 기사팁은 불포함한다. (출발일 기준 15일 이내 무료 연장체류 가능). 문의 02)2075-3004.

 

사진=롯데관광이 ‘시애틀 와이너리 투어 5박 7일 상품’을 새롭게 선보이고 와인 애호가들을 적극 공략한다.